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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HYO/Personal

5번째 핸드폰 모토로이(Motoroi)

sw편한세상 2010. 8. 28. 19:55


그리 많이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어느새 5번째 핸드폰을 장만하게 되었다. 그동안 공짜폰은 구입하지 않고 항상 기기 값을 주고 기기 변경만 한 후 할부로 매달 일정금액을 지불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이전 폰 오드리햅번의 시크릿폰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공짜폰만 사용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그 이유인 즉슨, 너무나도 빠른 기술발전으로 인해 3~4달만 지나면 최신폰도 공짜폰이 되는 것을 매번 목격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2008년 8월, 전역할 당시 가장 좋은 3가지 폰, 삼성의 소울, SKY의 러브캔버스, LG의 시크릿 이 세가지 모두 4달 뒤 공짜폰이 되었다. 난 그 때 나름 게 구매하여 44만원을 24개월 할부로, 24년 약정, 가입비 55,000원 유심9,900원 모두 지불하여 사용중이었는데 말이다. 이 이후 앞으로는 무조건 공짜폰만 사용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8월. 24개월 약정기간과 24개월 할부가 모두 끝나고 공짜폰을 구매하기 위해 몰색하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은 모토로이 스마트폰 이었다. 당시 난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굳이 사야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2.1 탑재 폰 임에도 불구하고 SK 가입비 55,000원 무료, 유심 11,000원 무료, 부가서비스 무, 요금제 표준요금제 12,000원의 파격적 조건으로 판매중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조건에 딱 부합되었기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휴대전화를 신청하고 택배로 받은 일자는 8월 13일. 지금은 8월 28일. 보름동안 사용한 결과는 VERY GOOD 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고 피쳐폰을 구매하였다면(햅틱아몰레드도 공짜였기 때문에 약간의 고민을 했다.) 앞으로 2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스마트폰은 신세계였다. 뛰어난 LCD와 무료 WIFI, 다양한 센서들.. 지금까지 피쳐폰만 사용해오던 나는, 왜 진작 이런 세계를 몰랐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더 빨리 알았더라면 내 진로에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스마트폰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어플설치가 아닐까 한다. 수 많은 어플이 있고, 무료, 유료 어플이 있는 가운데 정말 감탄할만 어플이 몇개 있다.
 첫번째로 Keyboard Application 기존 피쳐폰의 경우, 제조업체측에 맞는 키패드만을 사용해야했다. 예를들어, CYON, SKY, ANYCALL모두 키패드가 다르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변경할 때 다른 제조업체의 휴대전화를 구매하게 되면 키패드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어플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Smart Keyboard Pro
 이 것은 키패드 어플인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설치된 어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신사를 바꾸고 제조업체를 바꾸 더라도 어플만 설치하면 기존과 동일한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매우 큰 특징이라고 생각되고,

 두번째로는 LauncherPro. 홈어플이라고 불리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 아이팟터치, 아이폰 시절 부터 UX(User eXperience)라 하여 사용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이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UX가 대두되는데, 안드로이드 역시 UX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굉장히 뛰어나다 할 수 있다. 그것의 모태가 되는 것이 터치를 이용한 휠인데, 보통 이를 홈 어플이라 부른다.
 하지만 기본 제조업체 측에서 제공하는 홈어플이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기본 제공하는 어플은 속도가 느리고 많은 설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만든 홈어플을 많이 사용한다. 그 중 하나가 LauncherPro인데, 이것을 설치한 후 모토로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이밖에 루팅을 하여 Milestone을 이용하여 오버클럭하였고, SetCPU로 CPU Performance를 조절하였으며, Type Fresh와 AndExplorer를 이용하여 기본폰트를 변경하였다.

사용한지는 1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 느낌이고 앞으로 업데이트 될 안드로이드 2.2(프로요)가 굉장히 기다려 진다.
 할일이 너무 많아 마무리를 잘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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